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분다...........쎄게...
이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드라마정보

by lovegaag 2020. 11. 8.
반응형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드라마 정보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MBC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채  널 : MBC every1, MBC

 

편  성 :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화요드라마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MBC에서도 방송

 

연  출 : 오미경

 

극  본 : 김 윤, 김정희 

 

제  작 : 코너스톤 픽쳐스

 

기  획 : 최윤정

 

출  연 : 송하윤, 윤보미, 공민정, 이준영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스마트폰 속 사정은 모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러니.
마주치기 두려운 각자의 핸드폰, 노트북, SNS, 유튜브 알고리즘 속 심연.
이제 과연 서로의 단톡 방 확인 없이 사랑이란 걸 할 수 있을까?
혹은 확인하고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사랑이 고픈 인류 앞에 '조상신'이라는 인간 감별 프로그램이 나타난다면?
그 무시무시한 알고리즘을 남몰래 혹은 멋대로 돌려볼 권한이 당신 손에만 주어진다면!
그렇게 확실한 오답을 피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과 연애는 정말 완벽해질까?

만나? 말아! 믿어? 말어!
늘 감림 길에 서있는 시청자들과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대리만족과 깊은 공감에서 오는 재미를 유쾌하게 그려보고자 한다.

 

나쁜 남자인지, 아닌지 냉장고가 알려주는 건가 봐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이런 냉장고가 안 나와서 다행이네요 ;;;

 

 

등장인물 정보입니다.

 

 

서지성 | cast. 송하윤

카카오톡 같은 여자

펠리컨 전자 ‘음성인식 스마트 가전 유비쿼터스 혁신개발팀’ 과장 대행


직장에서는 팀원들에게 치여도 커리어를 위해 꾹 참고, 밖에서는 예비 신랑에게 좋은 여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랬던 지성의 삶이 ‘조상신’ 프로그램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만나선 안될 남자들에게 휘둘리는 여자들을 미리 구해내면서 꿀단지에서 꿀 찍어 먹듯 조금씩 조상신 프로그램에 중독되어 간다.

 

 

 

 

황가을 | 강말금

텔레그램 같은 여자

생년 미상, 펠리컨 전자 미스터리녀, 감정을 절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매일 똑같은 머리에 똑같은 옷, 일정하지 않은 시간에 출퇴근.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절대 흘리지 않는다.
펠리컨 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던 가을의 진짜 목적은?

 

 

오병길 | 정민성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모순적인 말로 지성을 항상 혼란에 빠지게 한다. 젊은이들과도 잘 지내는 자신을 전시하고 싶어 하는 꼰대 아닌 척하는 꼰대다.

 

 

 

제갈수원 | 김기리

늘 관념적인 문제제기만 늘어놓고 해결책이랍시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늘어놓지만 결국 실용적인 해결책은 단 1도 없다. 오 부장 라인을 타고 제일 먼저 과장을 달았다.

 

 

옥동진 | 남민우

전자과 서킷 머신이라 정작 코딩은 걸음마. 그 와중에 워라밸 중요한 건 알아서 신제품 출시 직전에도 칼퇴 노빠꾸 모드다.
지성의 업무 하중을 1.8배 증가시킨다

 

 

 

변하리 | 박한솔

동진과 달리 시키지 않은 일도 알아서 하는 주체적인 인턴이다.
언니, 오빠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살가운 성격이다.

 

 

 

문예슬 | cast. 윤보미

살아있는 네이트 판의 신화

펠리컨 방역 직원


펠리컨 전자 보안팀의 UI 디자이너였지만, 쓰레기 남자 친구들에게 보증과 대출을 베풀다가 신용불량자가 돼서 펠리컨 방역으로 발령받았다.

쓰레기 컬렉터인 얼빠+금사빠 예슬에게도 이유는 있다.

학벌, 성격, 인성, 집안 다 속일 수 있지만, 얼굴만큼 바로 드러나는 게 세상에 어디 있느냐는 게 그녀의 지론. 그런 예슬의 앞에 지금까지 만난 쓰레기 중 제일 예쁜 쓰레기가 나타난다

 

 

 

방정한 | 이시훈

페이스북 같은 남자

치과의사. 지성의 舊 약혼자.
과거와 달리 나름 용 된 자신의 모습에 은근 취해 있다. 지성도 주변 사람들 보기에 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꾸 그녀를 ‘그루밍’ 하려 든다.
잘못된 사건을 저지르고 지성에게 아웃되고 난 후, 지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탁기현 | cast. 공민정

트위터 같은 여자

펠리컨 전자 근처 유기농 카페 사장


독설과 단문으로 조근조근 팩폭을 하는 게 특기다. 자기의 사이클과 인생 플랜에 맞춰 살아가는 그녀지만, 아이를 갖는 일만큼은 마음처럼 쉽지 않아 난임 클리닉을 왕래하고 있다.

그런데 가치관과 조건이 맞아 결혼했던 상식마저 요즘 이상하다.

예정에 없던 계산 오류에 직면해 버린다.

 

 

 

정국희 | cast. 이준영

싸이월드 같은 남자

고래 소방서 생활안전 구조대 소방관 3년 차


어떤 소셜미디어도, 디지털의 편의도 이용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만질 시간에 길냥이들을 보살피고, 예방이 최고라는 신조로 동네를 순찰한다.

‘조상신’ 프로그램을 가동해도 21세기 시민이라면 마땅히 있어야 할 테이터가 모자라 분석할 수 없을 이 남자는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 것일까?

간첩? 외계인? 범죄자? 사진 찍히는 것도 기피하는 걸 보면… 혹시 전직 아이돌?

 

 

 

감상식 | 김태겸

오래된 블로그 같은 남자

직장인, 기현의 남편, 그리고 무언가 비밀에 쌓인.. 하지만 안정적이고 조용한 남자
기현과는 말하지 않아도 척척 잘 통하는 관록의 커플 미를 보여준다. 업무를 제외한 인생의 타임라인은 아내의 생각에 맞추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마음을 정했다.
그래서 그대로 따른다. 하지만 항상 분주한 그의 일상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은 과연..

 

 

 

한유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같은 남자

치과의사, 마성의 쓰레기? or 고진감래 명품?
방역업무차 방문한 예슬 앞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그녀 마음에 큐피드 화살을 꽂아버린다. 그런 예슬에게 나 쓰레기인데 괜찮겠냐고 묻는 유진. 쓰레기가 나 쓰레기다 말한 적 없었기에 예슬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그를 지켜보는데, 사기꾼도, 바람둥이도, 마마보이도 아니다. 그렇다면 그는 도대체 어떤 종류의 쓰레기란 말인가?

 

 

 

감오중 | 김경일

틴더 같은 남자

아이가 셋이나 있지만 늘 사랑이 필요한 이 남자는 그 사랑을 밖에서 찾는다.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아재 개그로 기현에게 습관성으로 집적대는데, 틈 하나도 없어 보였던 기현의 쓸쓸함을 보고 난 후부터 그녀가 항상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물관계도입니다.

 

 

저 냉장고에 조상신이 깃든 것 같네요.

다른 가전 제품 많은데 왜 냉장고 일까요?

 

 

 

 

근데 송하윤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죠?

 

 

www.instagram.com/hayoonsong1202/

 

송하윤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송하윤님 프로필의 게시물 90개

팔로워 272.7천명, 팔로잉 0명, 게시물 90개 - 송하윤(@hayoonsong1202)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고래소방 이준영 느낌있다~

www.instagram.com/ukiss_jun97/

 

@ukiss_jun97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357.4천명이 @ukiss_jun97님의 계정을 팔로우합니다

팔로워 357.4천명, 팔로잉 191명, 게시물 31개 - 이준영(@ukiss_jun97)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둘이 잘 어울리는데요.

달달하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20/11/04 - [이슈] - 라이브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다빈 어릴때.

 

라이브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다빈 어릴때.

라이브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입니다. 채 널 : JTBC 편 성 : 2020년 11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횟수 : 8부작 제작사 :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연 출 : 김

lovegaag.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