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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 주연

by lovegaag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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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 주연

 

편성 : KBS2에서 2020년 10월 7일 오후 09:30분 첫 방송 (수, 목)

연출 : 김민경

극본 : 오지영

기간 : 16부작

출연자 :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 이순재, 예지원 등

 

 

고아라 이재욱 주연 도도 솔 솔라 라솔 소식입니다.

 

 

 

원래 첫방은 8월 26일이었습니다.

제가 고아라 씨 펜이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KBS게시판 캡쳐

 

                                                  T.T

 

 

8월 26일에 첫방 할 줄 알았어 ㅜㅜ

 

 

 

한차례 연기가 되었고

 

 

드디어 10월 7일 에 첫 방송!

 

 

첫 방송 예고편만 봐도 정말 재밌어요.

아무래도 첫회는 여자와 남자가 만나야겠죠?

 

피아니스트..? 가 아닌 그냥 피아노 전공자

구라라(고아라).

알바 만렙 미스터리 자유 영혼 선우준(이재욱)

운명적으로 마주친 두 사람은 짧게 "안녕" 인사로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얼마 뒤 그들에게 더 운명적인 순간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1편을 소개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양팔에 깁스하고 병원에

있는 구라라(고아라).

 

 

 

 

"언니도 피아노 치던 여자야!."

 

 

 

열심히 허공에 피아노를 치는 구라라.

 

 

선우준 한마디.

 

 

"그만해. 귀신같아." (좀 짜증 난 듯ㅋㅋ)

 

 

 

(??????)   ㅋㅋㅋ



기획의도를 알아볼게요.

 

우울과 분노와 무기력이 넘쳐나는 시대. 
사랑으로 위로받고, 기쁨을 찾아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을 간직한 채 라라 랜드(라라의 피아노 학원)에 모인 
라라, 준, 은석처럼 말입니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무서운 순간,
누군가는 생애 첫사랑을 하였고
누군가는 그 고귀한 사랑으로 위로받고 성장하였으며
누군가는 사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들었던 삶이 싱싱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서로에게 별이 되어 찬란하게 그 시간들을 지켜주었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당신, 
당신은 나의 반짝반짝 작은 별입니다.

 

(쪼끔 닭살이긴 한데, 말들이 이쁘네요)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구라라(고아라)

 

 

철딱서니 없는 날라리 피아니스트. 아니, 그냥 피아노 

전공자.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1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딱 그런 느낌의 여자다. 마놀로 

블라닉을 신은 스타카토 워킹. '라(A)' 음역대로 들리는 

까르르 웃음소리. 쨍한 화사함. 구김살 없는 단순함. 

맑고 예쁘고 자신만만하며 사랑스럽다.

 

 

선우준(이재욱)

 

 

바력 만렙. 미스터리 자유 영혼.
훈훈한 아우라. 시크한 표정. 타인과 거리를 두려는 

무뚝뚝함.
‘싫은데?’.. 말수도 적은 그가 그나마 제일 자주 하는 

말이다.
거칠고 외로운 수사자 같은 남자.
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아다지오 같은 느낌의 

남자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서정적인 분위기.
강함과 약함이 공존하는 이중성을 지녔다.
무서울 것 같지만 다정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따뜻하다.
거칠어 보이지만 섬세하고, 어두워 보이지만 청량함이 

스친다.
모든 걸 다 아는 듯한 어른스러움이 있지만, 때론 말간 

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얼굴이 진짜 준일까?

 

 

차은석(김주헌)

 

 

그런 은석의 본질을 알아본 라라가 ‘선생님은.. 바흐가 

어울리네요.’라는 말을 해주었을 때, 은석의 심장은 쿵 

내려앉았다. ‘들을 땐 평온하지만, 사실 바흐 연주는 

까다롭죠.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선 까다로운 자기 

절제가 필요하잖아요. 뭔가 그거랑 비슷한 이치랄까.. 

설마 선생님, 그렇게 사는 거예요?’ 라라 앞에선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겼지만, 은석은 누구보다 

정확하게 자신을 알아봐 준 라라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구만수(엄효섭)

 

 

라라 아빠. 중소기업 라라 코즈메틱 사장. 

자수성가한 고아로 혈연단신.
서른 넘은 나이에 귀하게 얻은 딸 라라를 애지중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며 키웠다. 

라라의 탄생과 함께 아내를 잃은 만수는 살아생전 

아내에게 못해줬던 일들만 기억나 슬픔을 견딜 수 

없었다. 

그때부터였던가.. 만수는 딸에게만큼은 후회 없이 

잘해 주리라 마음먹고 라라에게 최선을 다했다. 

그런 만수의 사랑을 받고 자란 라라도 아빠의 

뜻이라면 뭐든지 따랐다.

 

 

문비서(안내상)

 

 

구만수의 심복. 라라 코스메틱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인물이다.
문비서는 과연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공미숙(문희경)

 

 

 

라라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열과 성의를 다해 

분노하며 라라를 사사한 교수. 

재능 없는 라라가 그나마 이 정도의 연주를 하게 

되기까지.. 미숙에겐 백 개의 사리가 생기고도 남을 

고난의 시간이 흘러갔다. 

부족한 재능과 엉뚱함으로 분노를 부르는 라라의 

레슨을 진즉에 그만둘 수도 있었지만.. 

미숙은 라라를 떠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현재, 독일에 교환교수로 나가 있는 관계로.. 

라라에게 닥친 고난을 알지 못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극 마지막 즈음 귀국한다.

 

 

조윤실 (서이숙) 

 

깐깐하고 독해 보이는 인상.
뭐든 돈봉투로 해결하려는.. 마음보다 돈이 앞서는 사람.
그래도 귀하게 얻은 아들에 대한 마음만은 여느 부모와 

다르지 않다.
단지 무엇에 우선순위를 뒀는지가 그녀의 태도를 정할 뿐.

 

 


 


드라마 내용을 살짝 예상해 볼까요?

 

 

한 번의 사고로 나에게 찾아온 내겐러무 러블리한

채무자?

 

티저 영상을 보면 구라라는 선우준에게

"돈이 없다는 것은 참 무서운 거구나. 

그러니까.... 계속 돈 좀 꿔죠."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구라라는 한방에 많이 빌리는 건 아닌 거 같고,

진득이처럼 붙어서 계속해서 돈을 빌리는 것 같습니다.

아주아주 뻔뻔 스럽게요.

 

뭐 그러면서 사랑이 싹트겠죠.?

 

아빠는 중소기업 사장에 부자인 것 같은데, 돈을 계속

빌리는 거 보면.....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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