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바람이 분다...........쎄게...

이슈20

해운대 포르쉐 사고 대마초흡입으로 밝혀짐 14일 해운대 포르쉐 사고 14일 해운대에서 사고 가 발생했습니다. 14일 오후 포르쉐가 도심을 질주 했고, 교차로에서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다가 오토바이와 승용차등을 들이받고, 7중 사고를 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이네요.특히 영상 맨 앞에 오토바이타신분 걱정이네요.중상이라고 합니다. 포르쉐 운전자는 차량 내부 여러곳에서 에어백이 터져 많이 다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원래는 이런차였나 봐요. 마칸? 차가 저렇게 됐는데...중상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정말정말 다행이에요.벌떡 일어나 빨리 조사 받아야죠!! 이 차량은 사고전에 이미 570m 떨어진 곳에서 정차중이던 아우디 차량과 1차 사고를 내고, 다시 500m 정도 질주하다가 포드 토러스 차량과 추돌했다고 하네요. 그.. 2020. 9. 15.
을왕리 음주운전 최초신고자 자세한 인터뷰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보도가 있었습니다.을왕리 음주운전사건 인데요.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인 윤창호법까지 시행됐지만,사망사고가 또 일어 났습니다. -기사내용- 가해자 A 씨는 지난 9일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을 배달하러가던 B(54·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벤츠 승용차에 함께 탔던 A 씨의 지인C(47·남)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벤츠는 C 씨의 회사 법인차량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A 씨가 차량을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와 C 씨는 사고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늦게 처음만난 사이로 또 다른 남녀 일행 2명과 .. 2020. 9. 15.
예배당 없앤 일산 씨앗교회 JTBC 뉴스 인데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다면서 사과하는 교회도 있구요, 특히 예배당 없앤 일산 씨앗교회 라는 곳도 있어 소개드립니다. 씨앗교회 이규원 목사님은 교회의 공간을 포기하면서 받은 보증금과 월세에, 헌금을 더해 60명정도 되는 신자들에게 지난달부터 '기본소득' 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매달 30만원, 혼자 나오시는 분에게는 10만원씩 10달까지 나눠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교회 건물을 처분하여 보증금과 월세 등을 신자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것이죠. 또 코로나가 사태가 진정돼도 예배당 건물은 두지 않겠다며, "모이길 희망하는 때가 온다면 길위든 공원이든 열망으로 모일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하시네요. 요즘 대형교회의 교회세습문제 부터 사이비 문제도 심각합니다. 더 나아가 이.. 2020. 9. 10.
하나고, 여학생 기숙사 무단침입 서울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속옷을 뒤지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돼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하나고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이날 학교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달 고3 남학생 1명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적발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고 범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추가로 확인했다. 당시 영상에는 고3 남학생 3~4명이 여러 차례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하는 장면이 고스란이 찍혀 있었고, 이들은 여학생 방에서 속옷을 뒤지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자랑처럼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