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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분다...........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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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언론 보도 형태 유치 찬란 요즘 추미애 아들 관련 보도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같네요. 제2의 조국 사태가 검찰과 언론에 의해 되풀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추미애 아들 관련 의혹보다는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요. 너무 유치 찬란해서요. 기사를 보다가 이게 기사인지... 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늘 본 기사 중 가장 어이없는 기사 소개할게요. 코로나 방역이 최고인 한국이지만 감염병 걱정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이 어마어마하네요. 제목이 한국인은 '걱정 왕', 코로나 확진자 젤 적은데도 걱정은 14개국 중 1위 한국인 10명 중 9명 가까이(89%)는 감염병 확산이 국가에 중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4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일.. 2020. 9. 10.
예배당 없앤 일산 씨앗교회 JTBC 뉴스 인데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겠다면서 사과하는 교회도 있구요, 특히 예배당 없앤 일산 씨앗교회 라는 곳도 있어 소개드립니다. 씨앗교회 이규원 목사님은 교회의 공간을 포기하면서 받은 보증금과 월세에, 헌금을 더해 60명정도 되는 신자들에게 지난달부터 '기본소득' 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매달 30만원, 혼자 나오시는 분에게는 10만원씩 10달까지 나눠줄수 있다고 했습니다. 즉 교회 건물을 처분하여 보증금과 월세 등을 신자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것이죠. 또 코로나가 사태가 진정돼도 예배당 건물은 두지 않겠다며, "모이길 희망하는 때가 온다면 길위든 공원이든 열망으로 모일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하시네요. 요즘 대형교회의 교회세습문제 부터 사이비 문제도 심각합니다. 더 나아가 이.. 2020. 9. 10.
하나고, 여학생 기숙사 무단침입 서울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속옷을 뒤지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돼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하나고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이날 학교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지난달 고3 남학생 1명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적발됐다. 이에 학교 측은 교내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고 범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추가로 확인했다. 당시 영상에는 고3 남학생 3~4명이 여러 차례 여학생 기숙사에 침입하는 장면이 고스란이 찍혀 있었고, 이들은 여학생 방에서 속옷을 뒤지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자랑처럼 이야기했던 것으로 전해.. 2020. 9. 9.
좌파는 공산주의, 빨갱이? 안녕하세요. 인간관계상 알고 싶지 않고, 관심도 없는 정치 얘기를 해야 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알려드리는~ 정말 최소양만 포스팅하는 생존정치 이야기입니다. 저번 포스팅 좌파우파 뜻 에 이어서 좌파와 우파가 맨날 싸우는데, 왜 싸우는지 싸울때 좌파빨갱이라고 공격을 하며 싸웁니다. 왜! 왜!? 빨갱이라고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우파들은 좌파빨갱이. 종북좌파. 라 칭하고 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간다고들 합니다. 사실 안 넘어가는데..... 그럼 왜 저런 말들을 할까요? 빨갱이란 말은 어떤 강한 집단들이 말을 안 듣는 세력을 탄압할때 사용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은 독립운동가들을 친일파로 전향시키기 위해 사상교육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사상교육이 안되고 적극적으로 투쟁을.. 2020. 9. 9.